더테크빌 ‘코인박스’, 현지화로 중국 대체 시장 베트남 진출 핀테크 기업 (주)더테크빌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코인박스’가 베트남 현지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빠르면 오는 8월 정식 서비스된다. 더테크빌은 지난 2017년 2월 베트남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현지화 작업에 들어갔으며, 개발진과 운영팀이 파트너사를 방문하여 핵심 서비스 교육과 현지화 작업 상황을 체크하고 추가되는 인력의 배치와 마케팅 방향을 협의해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더테크빌’의 인력을 베트남에 상주시켜 시범서비스, 상용 서비스까지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코인박스는 먼저 베트남 시장에 적용 가능한 ‘코인박스’의 새로운 명칭을 베트남 파트너사 200여 명의 직원과 현지 마케팅 대행사를 통한 공모 통해 변경예정이며, 서비스 론칭 전 프로모션과 함께 발표예정이다. 베트남은 우리나라 제4위 수출 대상국이며 아시아 국자 중 평균 6%대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베트남은 모바일 보급률이 130% 이상이며 인구의 주류가 20대~30대로서 세계 문화, 경제 흐름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어 디지털 콘텐츠 유통의 신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베트남의 현금결제 규모는 연간 114조 원(2015년 기준)이나 전자상거래 4조 원으로 대다수 국민이 은행 계좌가 없어 상대적으로 전자결제 분야는 낙후되어 있어 온라인 쇼핑몰은 1,000여 개에 불과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 계좌 금융서비스인 ‘코인박스’가 온라인 쇼핑몰 결제 수단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게 되면 큰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코인박스 관계자는 “시기적절한 타이밍에 사업이 무리 없이 연 착륙되고 있어 베트남 현지에서의 기대가 크며, 은행계좌가 없는 베트남 80% 이상의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모바일 송금, 결제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결제까지 확장되는 온, 오프라인 연동 결제서비스로 순차적으로 사업이 진행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인박스’는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류 콘텐츠 개발사인 ‘해동주말’과 콘텐츠 공급 및 부가 공동사업을 진행키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며, 현재 한국의 다양한 IT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베트남 공동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read more코인박스, 중국 대체 시장으로 베트남 진출 [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더테크빌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코인박스'가 베트남 현지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더테크빌은 베트남 합작법인을 지난 2월에 설립하고 가장 먼저 현지에 맞게 새로운 명칭을 베트남 파트너사 200여 명의 직원과 현지 마케팅 대행사를 통한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비스 런칭 전 프로모션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베트남 현지 '코인박스' 서비스는 현지화 작업을 거쳐 이르면 8월 서비스 오픈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코인박스' 개발진과 운영팀은 8일간의 일정으로 파트너사를 방문하여 핵심 서비스 교육과 현지화 작업 상황을 체크하고 추가되는 인력의 배치와 마케팅 방향을 협의했다. 또한, 더테크빌의 인력을 베트남에 상주시켜 시범서비스, 상용 서비스까지 책임지기로 했다. 특히 '코인박스' 서비스에는 베트남에 부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류 콘텐츠 개발사인 '해동주말'과 콘텐츠 공급 및 부가 공동사업을 진행키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해동주말'은 아시아나 항공기 및 카페리 호 선박에 한류 주간지(해동주말)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축적된 개발 컨텐츠와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코인박스'결제 플랫폼을 통해 한류 콘텐츠 유통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광고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베트남 신규법인 설립과 투자에 있어 중국에 버금가는 규모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안정성과 확장성 면에서 중국보다 베트남이 더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반증일 것이다. 한국의 기업들이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으며 실례로 많은 기업이 중국에서 철수하여 베트남으로 사업 기지 이전을 단행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 대체 시장인 베트남에 발 빠르게 사업을 핀테크 기업 더테크빌이 전개하고 있다.베트남은 우리나라 제4위 수출 대상국이며 아시아 국자 중 평균 6%대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베트남은 모바일 보급률이 130% 이상이며 인구의 주류가 20대~30대로서 세계 문화, 경제 흐름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어 디지털 콘텐츠 유통의 커다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트남의 현금결제 규모는 연간 114조 원(2015년 기준)이나 전자상거래 4조 원으로 대다수 국민이 은행 계좌가 없어 상대적으로 전자결제 분야는 낙후되어 있어 온라인 쇼핑몰은 1000여 개에 불과하다. 무 계좌 금융서비스인 '코인박스'는 온라인 쇼핑몰 결제 수단으로 빠르게 시장을 점유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사업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 선불폰 가입자 현황은 1억 2042만 7000명(2016년 9월 기준/ 출처: 베트남 전기통신국 VNTA)으로 96% 차지하고 있으며 월 충전금액 6000억(년간 7조), 충전 수수료 5%~7%(년간 5000억 규모)의 의 수수료 시장에 “코인박스”는 2017년 초기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코인박스' 시장 점유 목표로는 2019년 온라인 결제 시장의 15% 점유, 온·오프라인 이용 가맹점 1만5000점을 목표하고 있으며 베트남 시장 환경도 이러한 목표가 가능토록 호의적인 분위기이다. 세계적인 흐름인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 하나인 금융혁신은 핀테크 산업 성장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으로 고도 성장중인 베트남의 일거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주요한 과제로써 국가차원에서 핀테크 사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더테크빌 박정록 대표는 "한국의 다양한 IT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베트남 공동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 많은 중소기업과 기회를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more더테크빌, 베트남서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 선보인다 김혜실 기자 kimhs211@bizwatch.co.kr | 입력시간|2017-05-11 18:19 핀테크 기업인 더테크빌이 베트남 현지에서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인 '코인박스'를 선보인다. 더테크빌은 11일 금융계좌 없이도 모바일로 송금은 물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전자지갑인 '코인박스'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중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테크빌은 이를 위해 올해 2월 자본금 250만달러 규모로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더테크빌은 자체 개발한 기술을 제공하고, 현지 파트너사는 자금투자와 운영 총괄을 맡는 구조다. '코인박스'는 현지화 작업을 거쳐 이르면 오는 8월 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코인박스' 개발진과 운영팀은 현재 현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과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현지 파트너사 직원과 마케팅 대행사를 대상으로 '코인박스'의 현지 명칭 공모하고 있다. 더테크빌은 코인박스는 개발 초기부터 국내 서비스는 물론 베트남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 영업에 집중해왔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모바일서비스는 일반화돼 있는 반면 은행계좌 보유율은 20% 수준에 불과해 '코인박스' 서비스가 잘 정착할 수 있는 구조로 보고 있다. 또 선불폰 월 충전금액만 6000억원에 달하고, 이 과정에서 충전 수수료율이 5~7%나 된다. 반면 '코인박스'는 충전 수수료를 3%포인트 정도 낮출 수 있어 일단 가격 경쟁력도 확보하고 있다. 더테크빌은 아울러 베트남에 부는 한류를 고려해 한류 콘텐츠 개발사인 해동주말과 콘텐츠 공급 및 부가 공동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할 예정이다. 해동주말은 아시아나 항공기 및 카페리호 선박에 한류 주간지를 공급하고 있다. 해동주말은 그동안 축적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베트남 코인박스 결제 플랫폼을 통해 한류 콘텐츠 유통과 함께 프랜차이즈 광고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정록 더테크빌 대표는 "한국의 다양한 IT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베트남 공동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더 많은 중소기업과 기회를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ad more핀테크 기업 더테크빌 ‘코인박스’현지화, 중국 대체 시장 베트남 진출 기사입력 2017.05.12 07:57 ▲ 핀테크 기업 (주)더테크빌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코인박스’가 베트남 현지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빠르면 오는 8월 정식 서비스 된다. 핀테크 기업 (주)더테크빌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코인박스’가 베트남 현지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빠르면 오는 8월 정식 서비스된다. 더테크빌은 지난 2017년 2월 베트남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현지화 작업에 들어갔으며, 개발진과 운영팀이 파트너사를 방문하여 핵심 서비스 교육과 현지화 작업 상황을 체크하고 추가되는 인력의 배치와 마케팅 방향을 협의해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더테크빌의’ 인력을 베트남에 상주시켜 시범서비스, 상용 서비스까지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코인박스는 먼저 베트남 시장에 적용 가능한 ‘코인박스’의 새로운 명칭을 베트남 파트너사 200여 명의 직원과 현지 마케팅 대행사를 통한 공모 통해 변경예정이며, 서비스 론칭 전 프로모션과 함께 발표예정이다. 베트남은 우리나라 제4위 수출 대상국이며 아시아 국자 중 평균 6%대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베트남은 모바일 보급률이 130% 이상이며 인구의 주류가 20대~30대로서 세계 문화, 경제 흐름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어 디지털 콘텐츠 유통의 신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베트남의 현금결제 규모는 연간 114조 원(2015년 기준)이나 전자상거래 4조 원으로 대다수 국민이 은행 계좌가 없어 상대적으로 전자결제 분야는 낙후되어 있어 온라인 쇼핑몰은 1,000여 개에 불과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 계좌 금융서비스인 ‘코인박스’가 온라인 쇼핑몰 결제 수단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게 되면 큰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코인박스 관계자는 “시기적절한 타이밍에 사업이 무리 없이 연 착륙되고 있어 베트남 현지에서의 기대가 크며, 은행계좌가 없는 베트남 80% 이상의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모바일 송금, 결제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결제까지 확장되는 온, 오프라인 연동 결제서비스로 순차적으로 사업이 진행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인박스’는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류 콘텐츠 개발사인 ‘해동주말’과 콘텐츠 공급 및 부가 공동사업을 진행키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며, 현재 한국의 다양한 IT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베트남 공동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read moreCoinbox “모바일 전자지갑” (은행 계좌 없이도 송금, 결제 가능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코인박스")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베트남 신규법인 설립과 투자에 있어 중국에 버금가는 규모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안정성과 확장성 면에서 중국보다 베트남이 더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반증일 것이다. 한국의 기업들이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으며 실례로 많은 기업이 중국에서 철수하여 베트남으로 사업 기지 이전을 단행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 대체 시장인 베트남에 발 빠르게 사업을 전개하는 핀테크 기업 (주)더테크빌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코인박스”가 있다. (주)더테크빌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코인박스가"베트남 현지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주)더테크빌은 베트남 합작법인을 2017년 2월에 설립하고 가장 먼저 현지에 맞게 “코인박스”의 새로운 명칭을 베트남 파트너사 200여 명의 직원과 현지 마케팅 대행사를 통한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비스 런칭 전 프로모션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베트남 현지 “코인박스” 서비스는 현지화 작업을 거쳐 이르면 2017년 8월 서비스 오픈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코인박스” 개발진과 운영팀은 8일간의 일정으로 파트너사를 방문하여 핵심 서비스 교육과 현지화 작업 상황을 체크하고 추가되는 인력의 배치와 마케팅 방향을 협의하였다고 한다. 또한,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주)더테크빌의 인력을 베트남에 상주시켜 시범서비스, 상용 서비스까지 책임지기로 했다. 특히 “코인박스” 서비스에는 베트남에 부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류 콘텐츠 개발사인 “해동주말“과 콘텐츠 공급 및 부가 공동사업을 진행키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해동주말”은 아시아나 항공기 및 카페리 호 선박에 한류 주간지(해동주말)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축적된 개발 컨텐츠와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코인박스”결제 플랫폼을 통해 한류 콘텐츠 유통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광고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 (자료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베트남의 현금결제 규모는 연간 114조 원(2015년 기준)이나 전자상거래 4조 원으로 대다수 국민이 은행 계좌가 없어 상대적으로 전자결제 분야는 낙후되어 있어 온라인 쇼핑몰은 1,000여 개에 불과하다. 무 계좌 금융서비스인 “코인박스”는 온라인 쇼핑몰 결제 수단으로 빠르게 시장을 점유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사업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코인박스” 는 시기적절한 타이밍에 사업이 무리없이 연 착륙되고 있어 베트남 현지에서의 기대가 클 수 밖에 없다. 은행계좌가 없는 베트남 80% 이상의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모바일 송금, 결제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결제까지 확장되는 온, 오프라인 연동 결제서비스로써 순차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주)더테크빌은 현재 한국의 다양한 IT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베트남 공동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 많은 중소기업과 기회를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한다.
read more중국 대체 시장 ‘베트남’ 코인박스 서비스! [윤수지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베트남 신규법인 설립과 투자에 있어 중국에 버금가는 규모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안정성과 확장성 면에서 중국보다 베트남이 더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반증일 것이다. 한국의 기업들이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으며 실례로 많은 기업이 중국에서 철수하여 베트남으로 사업 기지 이전을 단행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 대체 시장인 베트남에 발 빠르게 사업을 전개하는 핀테크 기업 주)더테크빌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코인박스”가 있다. www.coin-box.kr(주)더테크빌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코인박스가"베트남 현지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주)더테크빌은 베트남 합작법인을 2017년 2월에 설립하고 가장 먼저 현지에 맞게 “코인박스”의 새로운 명칭을 베트남 파트너사 200여 명의 직원과 현지 마케팅 대행사를 통한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비스 런칭 전 프로모션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베트남 현지 “코인박스” 서비스는 현지화 작업을 거쳐 이르면 2017년 8월 서비스 오픈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코인박스” 개발진과 운영팀은 8일간의 일정으로 파트너사를 방문하여 핵심 서비스 교육과 현지화 작업 상황을 체크하고 추가되는 인력의 배치와 마케팅 방향을 협의하였다고 한다. 또한,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주)더테크빌의 인력을 베트남에 상주시켜 시범서비스, 상용 서비스까지 책임지기로 했다. 특히 “코인박스” 서비스에는 베트남에 부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류 콘텐츠 개발사인 “해동주말“과 콘텐츠 공급 및 부가 공동사업을 진행키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해동주말”은 아시아나 항공기 및 카페리 호 선박에 한류 주간지(해동주말)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축적된 개발 컨텐츠와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코인박스”결제 플랫폼을 통해 한류 콘텐츠 유통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광고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베트남은 우리나라 제4위 수출 대상국이며 아시아 국자 중 평균 6%대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베트남 국민의 사랑받는 브랜드 선호도에서 1위 삼성, 엘지, 샤넬, 롯데 순으로 한국 브랜드의 높은 신뢰감을 가지고 있다.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간 이마트의 경우 매출 2배를 달성하였으며 얼마 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국과 베트남 수교 25주년 기념행사 “한국문화 관광대전"에 10만 명의 인파가 몰려 한국에 대한 관심과 한류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서 성공할 수 있는 좋은 토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모바일 보급률이 130% 이상이며 인구의 주류가 20대~30대로서 세계 문화, 경제 흐름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어 디지털 콘텐츠 유통의 커다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트남의 현금결제 규모는 연간 114조 원(2015년 기준)이나 전자상거래 4조 원으로 대다수 국민이 은행 계좌가 없어 상대적으로 전자결제 분야는 낙후되어 있어 온라인 쇼핑몰은 1,000여 개에 불과하다. 무 계좌 금융서비스인 “코인박스”는 온라인 쇼핑몰 결제 수단으로 빠르게 시장을 점유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사업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 자료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베트남 선불폰 가입자 현황은 1억 2,042만 7천명(2016년 9월 기준/ 출처: 베트남 전기통신국 VNTA)으로 96% 차지하고 있으며 월 충전금액 6천억(년간 7조), 충전 수수료 5%~7%(년간 5천억 규모)의 의 수수료 시장에 “코인박스”는 2017년 초기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 코인박스” 시장 점유 목표로는 2019년 온라인 결제 시장의 15% 점유, 온, 오프라인 이용 가맹점 15,000점을 목표하고 있으며 베트남 시장 환경도 이러한 목표가 가능토록 호의적인 분위기이다. 세계적인 흐름인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 하나인 금융혁신은 핀테크 산업 성장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으로 고도 성장중인 베트남의 일거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주요한 과제로써 국가차원에서 핀테크 사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코인박스” 는 시기적절한 타이밍에 사업이 무리없이 연 착륙되고 있어 베트남 현지에서의 기대가 클수 밖에 없다. 은행계좌가 없는 베트남 80% 이상의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모바일 송금, 결제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결제까지 확장되는 온, 오프라인 연동 결제서비스로써 순차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주)더테크빌은 현재 한국의 다양한 IT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베트남 공동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 많은 중소기업과 기회를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한다.
read more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금 없는 사회'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스웨덴,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에서는 이미 일부 업종에 대해 현금 결제를 제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국은행이 다음 달부터 '동전 없는 사회'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편의점에서 현금으로 물건을 사고 남은 동전을 선불카드에 적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핀테크 스타크업 리더 가운데 한 명인 박정록 더테크빌 대표는 앞으로 다가올 현금 없는 사회에 대비해 100~200원 소액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마이크로 페이먼트(소액 결제)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금융계좌 없이도 교통카드와 같은 선불카드와 연동해 모바일로 송금, 결제가 가능한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 '코인박스'를 개발했다.◆ "마이크로 페이먼트, 현금 없는 사회 핵심"박정록 대표는 최근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핀테크 스타트업의 경우 유통업체, 통신사, 카드사 등 대기업들이 기존에 내놓은 간편결제 서비스와 차별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면서 "현재 온라인에서 100원을 결제하려고 해도 수수료 발생과 이용자의 불편함 등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는 기존 대기업들이 서비스할 수 없는 부분이다"고 강조했다.그는 "기존 간편결제 서비스는 금융계좌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청소년이나 신용불량자, 외국인 등이 사용하기 어렵다"면서 "특히 2~3개월 비교적 짧은 기간 한국을 찾는 외국인의 경우 금융계좌를 만들 필요가 없지만 은행 거래가 없는 상태가 돼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즉, 기존 간편결제 서비스가 할 수 없는 영역으로 비(非)금융계좌 기반의 모바일 마이크로 페이먼트를 통해 확장성을 추구하겠다는 전략이다.특히 그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터넷 방송 시장에 마이크로 페이먼트 서비스를 적용하는 것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는 "온라인 실시간 방송이 재밌으면 시청자는 별풍선을 쏘고 제작자는 돈을 벌게 되는데 이럴 때 마이크로 페이먼트 서비스를 활용하면 쉽다"면서 "소액을 지불하는데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필요 이상의 돈을 충전해야 하고 그 절차도 불편한데 반해 비금융계좌 기반으로 결제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선불카드가 세계적인 추세"이같은 이유로 박 대표는 신용카드보다는 선불카드와 연동하는 쪽으로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그는 "선불카드를 활용하면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금액에 제약은 있지만 지하철을 탈 때처럼 스마트폰에 찍거나 앱으로 결제하면 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현재 선불카드가 집집마다 굴러 다니고 있는데 잔액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방치되고 있는 돈이 많다"면서 "하지만 이를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으면 잔액을 선불카드에서 스마트폰 앱에 옮기고 다시 앱에서 선불카드로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알리페이, 페이팔 등 전세계적으로 선불카드 추세로 흘러가고 있다"면서 "아직 한국만 신용카드 중심이다"고 지적했다.실제로 유럽 등 전세계 주요국에서는 현금과 신용카드 사용이 줄고 직불카드 이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사회적 비용이 가장 높은 신용카드 이용이 늘고 있는 추세다.한국은행이 발표한 '주요국의 지급수단 사회적 비용 추정 현황 및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15년 기준 우리나라의 신용카드 이용 비중은 전체 지급수단 가운데 39.7%를 차지했다. 현금은 36%, 직불카드는 14.1%에 그쳤다. 이에 반해 노르웨이의 경우 2013년 기준 직불카드 이용 비중이 51.8%에 달했다. 호주는 현금이 51.3%, 직불카드가 27.8%, 신용카드가 14.3%였다그는 "우리나라는 카드사 등 금융권 카르텔이 강력하기 때문에 자영업자, 노점상 등과 같은 영세 가맹점에게 제약이 많다"면서 "선불카드 연동 소액 결제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 조합 단위로 가맹점으로 뭉치게 되면 소상공인들은 기존 카드 수수료를 내는 것보다 가맹비를 아낄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찍고 해외 시장 진출 확대"박 대표는 해외 시장 진출도 꾀하고 있다. 첫 번째 목표는 베트남이다. 현재 현지 파트너사와 합작법인을 구성하고 본 서비스 준비 중이다. 연내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현재 베트남은 모바일 보급율이 130%이나 은행계좌 보유율은 20% 이내로 국민의 80%가량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른 온라인·모바일 결제에 어려움으로 온라인 쇼핑몰이 1000개 이하로 한계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박 대표는 "베트남 국민 중 80%는 은행 계좌가 없고 현금 위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온라인 결제 방법이 많지 않다"면서 "또한 동남아에는 길거리 노점상이 많은데 스마트폰 보급이 빠르게 늘고 있어 오프라인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베트남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연내 태국, 인도네시아 등 다른 동남아 국가로 확대가 가능하다"고 기대를 내비쳤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read more[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금융계좌 없이도 모바일을 통한 송금, 결제가 가능한 전자지갑 서비스 '코인박스' 개발사 더테크빌이 1억명 베트남 시장 진출에 관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테크빌은 자체 개발 기술을 투자하고 현지 파트너사는 자금투자와 운영 총괄을 맡는 구조로 자본금 250만달러(한화 30억)의 합작법인을 3월 오픈하기로 했다. 코인박스는 개발 초기부터 국내 서비스는 물론 특히 해외 시장에 집중하여 영업을 추진했으며 국내 서비스 오픈 후 불과 몇 개월이 지나지 않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의 현지 업체들과의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했고 먼저 베트남 서비스 본 계약을 2017년 1월 체결했다. 베트남 현지 파트너사가 '코인박스'를 선택한 이유에는 '코인박스'만의 서비스와 동남아 시장 상황에 있다. 코인박스는 금융계좌 없이도 모바일을 통한 송금, 결제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기술 집약형 서비스이며 베트남 시장상황은 모바일 보급율이 130%이나 은행계좌 보유율은 20%이내로써 금융소외자 분포는 국민의 80%을 상회한다. 이에 따른 온라인, 모바일 결제에 어려움으로 온라인 쇼핑몰이 1000개 이하로(한국 쇼핑몰 70만개 이상)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베트남 시장환경으로 현지 파트너사는 서둘러 '코인박스' 서비스 런칭을 바라는 이유이며 그 성공을 확신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매년 경제 성장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베트남 서비스를 기반으로 주변 국가로 서비스 확대를 통해 동남아 금융벨트 역할과 중남미 시장 진출이라는 확실한 교두보를 확보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베트남의 선불 폰 월 충전금액 6000억, 충전 수수료 5%~7%로써 더테크빌결제 서비스인 '코인박스' 진출 시 충전 수수료 3% 인하가 가능해 이미 3개 통신사와의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코인박스'를 통한 온라인 결제의 활성화는 베트남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결제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가는 것과 더불어 오프라인 시장으로 서비스 확대를 함께 준비하고 있다. 더테크빌 박정록 대표는 "베트남 현지에 한류 강세로 홈쇼핑에서 한국 상품을 만나는 것은 흔한 일이며 판매 상품의 90%는 중소기업의 제품으로 '코인박스'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국의 중소 쇼핑몰 업체를 포함한 물류 시스템의 진출과 더불어 국내 우수한 기술의 중소 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 '코인박스' 국내 서비스는 2016년 하반기에 본 서비스 런칭을 하였으며 교통카드와의 연동으로 교통카드 조회, 충전, 송금, 결제 서비스 등 다운로드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한 사용자 중심의 편리성이 강조된 서비스"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more창조융합핀테크·블록체인 StartUp 컨퍼런스 개최 기사승인 2016.10.28 04:23:19 - 4차산업혁명, O2O공유경제 이끈다 [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민간 주도의 핀테크·블록체인StartUp,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과 핵심인재육성의 미래허브로서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블록체인연구센터(센터장 박성준)·한국핀테크연합회(의장 홍준영)이 공동 주최, 27일 동국대학교에서 블록체인 연구센터 창립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초고령화로 저성장 저금리 시대, 큰 사회갈등비용을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성장’과 ‘고용’의 해결책으로 초융합, 연결지능 롱테일 경제 패러다임을 새로운 O2O공유경제를 열어갈 대안으로 제시했다. 국제정보보호대학원 장하용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재우 석좌교수의 축사와 사단법인 한국핀테크학회 김형중 학회장과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회장이 축사를 시행했다. 기조·주제발표는 박성준 센터장이 정부4.0 Cypto Block Chain기술 인프라 미래전략과 센터의 글로벌 비전과 운용방안에 대한 발표로 시작, 한국핀테크학회 김형중회장은 자율과 분권주의를 실현하게 될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한 전자투표 기술에 대한 시나리오, 기술적 적합성, 취양점과 한계, 난위도와 실질적인 극복방안을 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4차 산업혁명의 본질, 지능의 민주화! 롱테일 경제를 열어감으로서 수백조에 달하는사회갈등비용을 해소하고 민간주도의 개방과 공유, 상생의 세상! O2O공유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창조융합 핀테크·블록체인StartUp이니셔티브’ 주제로 한국핀테크연합회 홍준영의장이 세션을 진행했다. 홍의장은 핀테크·블록체인을 통한 O2O공유경제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복잡하고 전방위에 걸쳐있는 현행 금융규제개혁을 해야는데 구체적 방안으로 기재부, 중기청, 미래부, 산업부, 지자체등 국가와 민간의 거버넌스 참여방식의 핀테크·블록체인Start-Up신기술실증특례(50억매출 내외 사전규제 유예제)“핀테크·블록체인Start-Up규제프리존 전략”을 제안하였다. 융합 신기술·신사업 시연 세션은 금융소비자원의 조남희 회장은 갈라파고스형 국내 금융환경 혁신을 위한 산업중심, 정부(미래부, 산업부)중심의 신금융 핀테크 규제개선과 발전전략을 제시하였다. 이어 기술시연은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사용자 중심의 금융보안서비스기술(하렉스인포텍 박경양대표)와 간편인증(지코드이노베이션 임용훈 대표)기술시연을 진행했다. 또한 더치트 김화랑대표는 데이터 기반 금융사기예방조회 기술시연을 통해서 향후 보이스피싱등 광범위한 모바일 금융사기를 예방, 예측·맞춤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기반 FDS 예측 플랫폼 모델을 제시하였다. 로드스타어드바이저 구본석대표는 창조융합 핀테크블록체인StartUp 교육과정에 대한 과정소개를 하고 더테크빌 박정록대표는 O2O 공유경제를 예비한 방식의 새로운 충전식 지불수단으로 출현한 마이크로페이먼트! 코인박스기술 시연했다. 노진우 기자 martinro@enewstoday.co.kr
read more한국핀테크연합회 더테크빌 박정록대표, 로드스타어드바이저 구본석대표와 베트남 대사관에서 팜후찌 특명전권 대사를 만나서, 베트남 언뱅크드 파플레이션 문제 극복대안으로 연합회 스타트업들의 베트남 진출 전략사업을 중점 협의 하였습니다. 베트남과 본격적인 사업진출 협의가 시작되었네요. 뿐만 아니라 동국대 박성준교수님과 한국인터넷진흥원 박정원 부원장님과도 연합회 핀테크스타트업들을 위한 실질적인 안건을 제안요청드렸고, 곧 사단법인 승인후 본격적으로 협조체제를 긴밀히 유지해 나아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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